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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프랑스에서 꼭 여행해야 하는 필수 코스

by 바바앤보니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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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중심부에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풍요로움이 어우러진 나라가 있습니다. 낭만과 세련의 땅인 프랑스는 여러곳의 매혹적인 목적지로 여행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상징적인 빛의 도시부터 햇살 가득한 프랑스 리비에라의 매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역사, 예술, 요리의 즐거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목적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몽생미셸

쿠에농 강의 광대한 만에서 웅장하게 솟아오른 이 섬은 약 247에이커에 달하며 높이는 해발 92미터(300피트)에 이릅니다.섬의 기슭은 울퉁불퉁한 암석이 특징이며, 중세 건축물, 특히 수도원은 암석 노두의 자연적인 윤곽과 완벽하게 이뤄지며 몽생미셸의 중심에는 중세 건축의 걸작인 수도원이 있고 고딕 양식의 첨탑과 견고한 방어벽은 건축업자의 기술과 장인 정신을 입증합니다. 수세기에 걸쳐 발전한 수도원의 건축은 다양한 건축 스타일을 반영하여 돌에 새겨진 독특한 역사를 보여줍니다.  정신적으로 중요한 장소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사 기간 동안 방어 거점 역할도 했습니다. 광활한 갯벌로 둘러싸인 이곳의 매력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는 데 있습니다. 몽생미셸의 매력을 더하는 것은 조수와의 관계입니다. 썰물 때에는 접근이 가능해 넓은 갯벌이 드러나고, 만조 때에는 만을 배경으로 고립된 섬으로 변하는데 조수와 섬의 화강암 구조 사이의 상호 작용은 섬의 신비로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꼭대기에 수도원이 있는 몽생미셸(Mont Saint-Michel)은 환경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전 세계 방문객을 사로잡는 독특한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바위가 많은 풍경, 중세 건축물, 조수 현상의 결합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풍부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노르망디 해안의 캔버스에 시각적 걸작이 되는 장소를 만들어냅니다.

 

매혹적인 우아함과 문화적 화려함의 파리

빛의 도시 파리는 매혹적인 우아함과 문화적 화려함의 거부할 수 없는 조화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입니다.  파리하면 상징적인 에펠탑은 우뚝 솟아 조명 아래 반짝이는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수수께끼의 모나리자를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품 컬렉션을 소장한 수세기에 걸친 예술의 보고인 루브르 박물관 역시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에서의 재미뿐만 아니라 역사까지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보듯이 센강을 따라 산책하면서 보헤미안 정신이 번성하는 몽마르트르와 같은 매력적인 동네를 거닐면서 정말 여유다운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아늑한 비스트로와 파티세리에서 고급 프랑스 요리를 맛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서 깊은 노트르담 대성당 등이 하이라이트입니다. 파리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로맨스, 예술, 요리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여행에서의 로맨스 같은 세계의 심장을 찾는 모든 여행자에게 필수적인 방문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햇살 가득한 해안의 매력이 가득한  프랑스 리비에라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따라 자리잡은 프랑스 리비에라(French Riviera)는 햇빛이 내리쬐는 화려함과 해안의 매력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상징적인 영국인 산책로(Promenade des Anglais)가 있는 니스(Nice)에는 햇살 가득한 해변과 활기 넘치는 구시가지가 있습니다. 니스의 화려한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영국인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고 예술적인 마을인 생 폴 드 방스(Saint-Paul-de-Vence)는 예술적인 매력과 갤러리, 중세 시대 건축물로 관광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유명한 영화제의 대명사인 칸 영화제의 화려함과 그랑프리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칸과 모나코의 화려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권 도시 국가인 모나코는 그랑프리의 즐거움과 카지노 드 몬테카를로의 매력을 더합니다. 프랑스 리비에라(French Riviera)는 태양과 바다에서 휴식과 세련미의 완벽한 조화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햇살 가득한 휴양지가 될것입니다. 프랑스 리비에라를 표현한다면 럭셔리함, 화려함, 지중해의 매력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세계 와인의 수도 보르도

프랑스 와인 산지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보르도는 포도 재배의 우수성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입증하는 곳입니다. 유명한 포도밭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르도는 와인 애호가들의 최고의 여행지며 세계 최고의 와인이 생산되는 메독, 포므롤, 생테밀리옹의 드넓은 포도밭을 볼 수 있습니다. 포도원 너머 도시 자체는 역사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활력이 조화롭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론강을 따라 늘어선 신고전주의 건축물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그림 같은 배경을 만들어줍니다. 부르스 광장(Place de la Bourse)과 도시 디자인의 걸작인 매혹적인 물거울을 볼 수 있습니다. 보르도의 문화 현장도 현대 미술에 초점을 맞춘 CAPC Musée d'Art Contemporain을 포함하여 수많은 박물관을 자랑합니다. 몰입형 전시와 시음회를 제공하는 와인 박물관인 La Cité du Vin에서 여러가지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며 보르도의 시장과 비스트로에는 맛있는 요리가 가득합니다. 오리 콩피, 신선한 굴과 현지 와인을 곁들인 지역 특선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도시의 미식의 우수성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까지 접할 수 있습니다. 보르도는 단지 와인 감정가들의 목적지가 아니라 역사, 문화, 요리법이 수렴되는 도시입니다. 고급 와인을 마시거나 역사적인 거리를 거닐거나 맛있는 요리를 맛보거나 보르도는 프랑스 엘레강스의 전형을 정의하는 환경에서 여행을 두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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